그냥 어른이 되지 못한 .. 자아가 성숙하지 못한 존재임... 왜 이렇게 됐냐하면... 망국의 위기에서..밑바닥에서 자기들 스스로 다시 일어나 본적이 없기 때문임... 어른이 될 수 있는 기회와 타이밍을 잃었음. 그래서 어른이 되지 못하고 계속 칭얼거리는 애어른이 된거임.  정말 밑바닥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일어섰다면.. 이렇게까지 안됐음.

아냐... 기회나 역사가 아니라 그냥 종자 자체가 그모양이라 그런거... 밑에서 자기들 스스로 일어났다고쳐도 그게 축적이 되겠냐... 당장 노재팬만해도 두달 지나면 까먹는 인간들인데

그래서 만약 한국인의 국민성이 고쳐질려면...반드시 한번 한국이 완전 밑바닥 수준으로 망해야 한다는 기본 전제조건이 필요함. 그 상황에서 다시 일어설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 이후 문제이고

한국인들의 토론은 사이비 종교인의 그것이랑 놀랍도록 흡사함... 순간적인 기발함으로 궤변을 생각해내서 원하는대로 공기를 유도하는 그런방식임

그렇지 사기꾼/사이비종교교주의 화법과 매우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