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를 보자먹을 거 주면 환장을 한다한국인도 그와 똑같다일단 우울하고 힘들면 먹고 보자는 심리와먹을 거 진짜 존나게 밝히고 먹기도 참 많이 먹는다그런 천박스러움을 자랑이라고 티비에서 대식가 포장해주는 건 기본이려와,


그리고 개처럼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해외여행 못 가서 우울증 생길 것 같다는 놈들도 있고시골 길에 바이크 타고 돌아다니고뭐 좌우지간 개처럼 바깥 존나 쏘다녀야만 직성이 풀리나 봄
또 개처럼 존나 흥분을 잘한다사회 이슈(예를 들면 조듀슌 출소)에 미친 개떼마냥 몰려들어 감정배설하고, 길 가다 시비 붙으면 감정 본능대로 서로 막 욕하고 싸운다
그러다가 또 조금만 잘해주면개들이 주인이 때리면 깨갱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꼬리 살살 흔드는 것처럼 금방 헤- 하고 풀어져서 넙죽넙죽거린다
사색하고 연구하고 우아하고ㅠ기품있는 그런 인간들이 아니고
그냥 개랑 대다수의 한국인들이랑 습성이 동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