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진짜 무서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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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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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처럼 잔잔하거나 그윽하거나...성격이 별로 모난데가 없어서... "(일본 사회에서 통용되는) 죠-시키" 스러운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각자 어떤 "코다와리" 정도는 가지고 있어도...그게 그렇게 흉이 된다거나 성격 인성 파탄자 수준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어서
오히려 비상식적인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인간관계...이성관계를 맺을때.. 리스크가 굉장히 적은데...
한국인은 얼핏 훈남 훈녀를 가장하고 있어도 (装っている)
갑자기 딥빡친다던지....어떤 조건이나 상황에서.. 예상외의 발작이나 화병...우기기..떼쓰기...쌩고집...
어른스럽지 않은 언행을 하는 상황이 갑자기 생길 수 있고...여러모로 시한폭탄 같은 존재임.
그래서 그냥 연인 정도면 모르겠는데.....결혼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큼.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인끼리의 결혼은 적어도 3년간은 연애해야하고...
컴퓨터 고사양 맞출때보다.....10배는 더 꼼꼼히 따져서 상대를 골라야 함.
밑의 글 댓글에....제갤에서 어떤분 말대로 비임상적인, 그라데이션에 어중간하게 걸친 정신병 하나씩은 있을거같음..
한국젊은여자들 자존감이라는 단어 엄청 좋아하지 ㅋㅋㅋ아마 다들 가벼운정신병 한개씩은 갖고있을거다
이런 댓글들이 달렸는데.... 여자든 남자든..아무튼 한국인은 정신병이라기 보다는...
뭔가 아무튼 분명히 하자가 몇개씩은 있음.
단순히 개성의 차원이나...성격의 한 종류라고 치부할 수 없는.......그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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