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완벽한 탈조센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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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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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다된 사람은 물론이고
최소 10~15세까지 한국에서 살았던 한국인은
일본에 가서 평생 70년을 산다고 해도
완벽한 탈조센이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한 과학저널에서 본 건데
음식에 관한 것이야.
어렸을 때 먹었던 음식이 그 사람의 본질이란 얘기다.
즉 사람은 나이를 먹을 수록 어렸을 때 먹던 것을 찾는다고 한다.
그러니깐 한국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수록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 안해도 한국인인 너희들은 다 알 것이야.
음식이란게 얼마나 습관화되어있는 것인지.
국제결혼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바로 그런거라네.
아무리 다른 나라에서 오래 살았어도
어렸을 때 먹던 음식을 계속 찾게 되는 거지.
여기서 이런 경우를 보았는데
한일부부의 2세가 한국과 일본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한국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닌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그런 아이들이
과연 어떤 나라를 선택할까..
한국1년, 일본 1년 이렇게 완벽하게 균등하게 살았어도
대부분 성인이 되어서는 일본을 택한다. 이게 사실임.
그건 당연히 살아보니깐 알게 되는 거지. 일본이 훨씬 살기 좋다는 것을.
그러니깐 이건 특별한 경우인 것이고
한국에서 이미 청소년 시절을 보냈거나 성인이 되었으면
완벽한 의미의 탈조센은 불가능하다.
그 이유가 바로 음식 때문이란 거다.
음식은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는 거지.
아무리 일본음식이 좋다해도 한달만 먹어보면 바로 한국식 찾게 되는게 바로 이유야.
그러니깐 그런 착각을 버려.
완전한 탈조센은 없다.
그걸 감안하고 일본에 살더라도 살아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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