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정직한것처럼 보이는것도 조건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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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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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현상이 지식들로 메뉴얼화 되었다는건 보여지는 영역으로 바뀌었다는 뜻인데
한국인들은 딱 보여지는 부분에서만 규칙을 지킴
문제는 감시와 통제가 일상의 아주 사소한 영역까지 미칠수가 없기 때문에
개인이 스스로 질서를 지켜야만 되는 순간이 반드시 있을수밖에 없는데 이때는 메뉴얼이 없어서 자기 본성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음
마치 한라봉은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까 떳떳하다는 그런식임
한국인들에게는 반드시 어떤것을 메뉴얼화 시키고 피드백이 돌아가는 구조를 시각적으로 인지시켜줘야 그제서 그 메뉴얼을 따름
예를들어 주변 사람이 뭔가를 얻어 승승장구할때 옆에 있던 사람이 피지컬을 기반으로 그 사람에게 참견하거나 간섭하는 방식으로 남에게 있는것을 가로채 대신 누리려는 저열한 욕구를 충족시킨다고 하면
그것이 도둑질에 해당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된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도둑질은 물건 훔치는것만 도둑질인줄 암
어떤 사람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지 않으면서 괴롭게 하는것도 마찬가지임
그것이 폭력에 해당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된다는 개념이 없음
폭력이란 주먹질 하는 물리적인것이나 욕설하는것인줄 암
그래서 한국인들이 질서를 지키게 하려면 상세한 시각화와 피드백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두가지 조건부가 있어야 함
한국에는 왜 그토록이나 사무적인 그레이존이 많을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관계가 정서적으로 깊어질수록 뭔가를 더 얻지만 대신 상대가 스스로 질서를 지켜야만 하는 부분도 커지는데 여기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본성을 드러내기 때문임
그래서 한국에서의 인간관계는 표피적인 경우가 많을수밖에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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