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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외모를 묘사하는데 매우 적합한 단어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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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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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 단어를 잊고 있었어.



한국인은 "투박하게" 생겼다.




이게 바로 내가 느낀 한국인 외모의 가장 특징이다.



그동안 이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밍숭맹숭하다느니..흐리멍텅하다느니.. 이런저런 표현을 썼지만..


만약 한국인의 외모를 한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투박하다" 가 가장 어울리지 않나 싶다.




그에 비해 일본인은 설령 못생기더라도.. 


저런 투박한 건 훨씬 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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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천박하다' 추레하다' 이것들이 더 좋지 않을까? 투박하다라는 단어는 섬세하지는 않지만 강인하다는 의미의 칭찬도 섞여 있는 의미라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뭔가 없게 생겼지... 참 없어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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