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모든게 싫을 뿐이다. 애국국까 시절부터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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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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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한국인의 인성.민도 이런건 나는 믿지 않아.
북센에도 성격 좋은 놈들이 엄청 많을거다. 그러나 그들의 체제,사상,철학,발상,문명적 수준 이딴게 저질이니까 국뽕한국인조차 싫다는거지
센스러운 모든게 싫고 저주스러울뿐이다.
한국에서 타인에게 인간미를 주고 억지로 사랑하라고?
내가 싫은데 정이 안가는데 도대체 어쩌라는거냐?
언제나 나에게 '너는 인간미가 없다' 이 지랄을 하는 아버지가 정말 싫다.
사랑이란 내가 먼저 시작해야 나중에 받거나 그러는거 아닌가?
그런건 ㅅㅂ 초등학생때 이미 갖추고 있었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수십명 친구를 사귀었다.
심지어 동성섹스를 한적도 있는 미소년 친구놈도 있었다.
그 정도로 친구는 많았었다.
좆같이 생긴 한녀에게 두번이나 고백받은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그 특유의 못생긴 한녀 하회탈같이 생긴 외모가 역겨워서 거절했다.
대학때까지도 짝사랑하던 밑에 내가 올린 짱깨들이 좋아할만한 한녀가 있었다. 고백했지만 내가 별로 인싸처럼 보이지 않았는지 거절당했다.
한국적인것조차도 별로 의문을 가지지 않았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단 말이다.
하지만 7급 공무원 경찰간부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이상해졌다.
내 인생이 이런거 밖에 없냐는 의문감이 들기 시작했다.
공부도 게으르게 하기 시작하고 자기가 진정 좋아하지도 않는 일이면서 있어보이기 위해서 취직하기 위해서 경찰간부공부를 하겠다고 죠랄하다가
5년을 낭비했다.
원래 씹덕 아니었는데 집구석에서 공시공부나 하는 바람에 씹덕이 되어버렸지. 그 쯤에 밑에 말했듯이 나의 친구들과 연락이 두절되었다....
나는 이 때부터 곰곰히 생각했다. 내가 멍청한건지, 한국적인 사회,환경의 문제인지를 말이다.
그리고 센트릭스가 깨졌다. 만 29세에 있었던 일이다. (지금은 만32세)
10살때부터 일본적인걸 좋아하기는 했어도 애국국까 수준이었던 내가 드디어 완전한 혐한이 되기 시작하고 3년전에 역갤에 처음 들어갔었다
(그 전까지는 인조이재팬,고재팬에서 일본인들과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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