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국인은 수많은 코스프레를 하지만..그 중에서 가장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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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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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바로 "국가" 코스프레여.....
그럴듯하게 법치주의 국가마냥...대법원도 만들어놓고
그럴듯하게 국회의사당도 만들어 놓고
그럴듯하게 공휴일 같은 것도 제정해 놓고
그럴듯하게 군대라는 조직도 존재하고..
뭔가 그럴듯하게..선거도 하고 투표도 하고..
국가의 골격을 갖추고 있는 시늉을 하고 있제....
하지만 국가와 모든 국민의 가장 근본에 흐르는 그 무엇이 한국인들 간에는 없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정통성이랄지..당위성이랄지 그런게 없다는......
마치 여기저기서 떠밀려 온 잡배들이...임시적으로 거지촌락을 만들어 놓고
임시로 당분간은 너가 추장하고..그 다음은 너가 하고...
그러다 큰 일이 생기면..그 누구도 지역애 라던지....사명감, 책임감이랄지 그런게 없으니..
언제라도 쉽게 버릴 수 있는 그런 것...
한국의 이름...한국이라는 국적...
언제라도 바꿀 수만 있다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쉽게 버릴 수 있는 그런 것일 뿐이여....
그냥 지킬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거여....
쉽게 국적을 포기하고..미국에서 쉽게 영문이름으로 바꾸고......
할 수만 있다면...해외취업 하고 싶어하고...이민 가고 싶어하고..
언제라도 미련없이 떠나고..버릴 수 있는 바로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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