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r.ymlib.yonsei.ac.kr/bitstream/22282913/127866/1/T007054.pdf <- 연세대 석사학위 관련 논문 (2002년)

논문 중 발췌 : 연구는 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성남 소재 모 대학병원 양 한방 종합 건강 증진 센터에서 남성 호르몬 검사를 시행한 803명 가운데 검사 당시 남성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예전에 고환 절제술을 시 행한 환자, 과거 및 현재 만성 질환이 있는 환자를 제외한 629명을 대상으 로 단면 연구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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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C:/Users/Lenovo/Downloads/Ksso023-04-06.pdf <-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논문 (2014년)

논문 중 발췌 : 본 연구는 지역대학병원 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연구 승인을 받았 다(IRB No. 2014-03-012-001).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까 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복부비만 CT 및 체성분 검사 등 비만지표들을 측정하면서 동시에 남성호르몬 농도를 검사한 사람중한국인남성을연구대상자로선정하였다. 35-44세, 45-54세, 55-64세, 65세 이상의 4개의 연령그룹으로 나누 어 연령별 비교분석을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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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 검사를 할 때는 총 테스토스테론(total testosterone)과 유리 테스토스테론(free testosterone)을 검사한다.

줄여서 TT, FT라고 부르는데, 의학계에선 유리 테스토스테론(FT)가 실제 기능에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는 고령일수록 본질적인 판단에 있어 FT가 더욱 중요하다고 한다.

논문의 통계들은 1000명 이하의 수백 명대 적은 샘플이고, 지역 편차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기에 통계학적으로 한계가 있겠지만

통계만 놓고 보면 2000~2001년 한국 남성과 비교하여, 2011~2013 한국 남성은 상당히 유의미하게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였다.

대략 6년이 지난 지금은 한국 남성들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더욱 처참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