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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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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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본과 조상은 일본에서 온 것이였다
70, 80년대는 영화 표지나 드라마 형식, 내용 모두 똑같이 흉내를 냈고
일본에서 91년도에 히트친 트렌디 드라마의 시초라고 불리우는
<도쿄러브스토리>가 히트를 쳤을 때
몇년 후 한국 시청률 대박친 <질투>라는 드라마는 대부분의 것을 비슷하게 만들어
표절의혹까지 들었었다.
사실상 그 당시는 일본의 모든 것을 배끼는 시대였다. 전혀 이상한게 아니였지.
2000년대 들어와도 하얀거탑을 리메이크 한다던지 이 후에는
결혼못하는 남자를 리메이크한다던지.
비교적 최근에서는 심야식당까지.
한국 드라마의 조상은 결국 일본 드라마였다.
그렇게 배끼고 배껴도 대부분은 쓰레기가 나왔지만
그러다 갑자기 히트를 친 것을 가지고
"한국의 드라마는 위대하다!" "한국 드라마가 일본을 이겼다!" 이 지랄하고 있으니 참 웃길 뿐이지.
지 조상도 몰라보고 말이야.
특히 그 일본에 영향을 받은 한국 방송국의 경력이 꽤 있는 사람들, PD, 카메라 감독등은
일본에 대해 굉장히 친밀감을 느낀다. 왜냐. 그들의 문화적 스승이고 본받고 따라 배웠기 때문.
방송국에는 일뽕이 굉장히 많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과거 방송국에서는 프로그램 만들 때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
부산에 내려가 부산에서 나오는 일본 방송을 보고 소잿거리를 찾았기 때문이다.
물론 인터넷이 있었던 2000년대 중반까지도 일본 방송 배끼기는 만연했다.
무한도전이라던지.. 그런 프로그램들.
그런데 인터넷에서 표절논란이 일어나니 그 후에는 표절논란 때문에 조심해지고
별다른 프로그램을 내놓지 못하면서 한국 예능도 점점 재미가 없어졌던 것이다.
그렇게 모든 부분을 배끼고 모든 부분을 일본에 의존해왔었는데
갑자기 그걸 못하니 다양한 분야에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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