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상을 기리는것,뭔가가 잘풀리기를 원하면서 행하는 미신적인 행위는 보편적인것이지만 그게 한국인 패치를 겪으며 괴상하게 된것뿐인데..한국에서는 괴상함이 뭔가의 이유로 소멸하면 아예 문화 자체가 통째로 소멸되지..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그럼 결국엔 뭐가 남을까요? 서양이나 일본 흉내낸 것만 남겠네요... 한국적인 건 다 사라지고 나면....예를 들어 오징어 가면쓰고 함사세요~ 이것도 없어지고... 돼지머리에 고사 지내는 것도 없어지고...명절도 없어지고.... 하지만 그런 시각적인 형식 형태만 없어질 뿐... 오지랖이라던지 화병이라던지 이런 것은 아무 탈없이 계승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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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작성일
오지랖 화병은 문화가 아니라 종특임...멍석말이 같이 실제로 사람 말아서 하는건 없어졌지만 인터넷으로 그걸 자연스럽게 하고있듯이 명절에 하고있던 오지랖 그로 인한 화병은 다른것으로 대체되서 계속될것이라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아..그렇군요.. ㅎㅎ 나중에 명절 풍습은 다 사라지고 할로윈 축제만 남으면 웃기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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