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를 생각하는데 있어서...슬픈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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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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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랄지...찬란했다던지..그런 이미지가 하나도 없어서
대대로 전해주고 싶은.. 눈을 반짝거리며 말해주고 싶은 무용담도 없고....아늑하고 따듯한 이야깃거리가 없음..
일본같은 경우는 메이지 시대..다이쇼 시대..
메이지 시대같은 경우는 으쌰으쌰... 매우 이케이케하던 시절이라 뭔가 굉장히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고
다이쇼 시대는..부의 축적이 이루어지고.. 사회가 성숙해지면서..
너무 감바루 하면서 힘쏟던 시절이 지나고.. 여유가 묻어나오고 물질적으로 꽤 풍요로운..
헤이안시대의 귀족문화...
에도시대 마저도..뭔가 서민들이 밤늦게까지 왁자지껄 떠들며
서민문화가 융성하던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실제적으로 어땠던지간에..이미지 상으로도 이런 인식이 사회구성원의 대다수에게 있다면
그건 굉장히 해당 사회 구성원의 정신문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꽤 한다고 생각함.
마음을 뭐랄까..둥글게 만든다고 할까?
하지만 한국은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거리며..이런 것에만 꽂혀있으니까..
반일은 둘째치고..뭔가 이 놈들의 기억속엔 좋은 추억이랄지..커피 한잔 마시면서 곱씹을 수 있을만한 뭔가가 없다..
자식이나 손자에게 ...꽃피울 이야깃거리가 없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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