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는 확실히 무게있는 편이지..근데 한국어로 하면 "미안하게 됐다~ " 이런 가벼운 느낌임

마치 상황상 불리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굽히는 제스쳐나 의식을 행해야되지만 그래도 자존심을 지키려는 사람이 어중간하게 쓰는 어휘인것 같다는 느낌임.. 뭔가 무게가 안느껴짐

ㅇㅇ 정말 그런 뉘앙스지 ㅋㅋㅋ

일본어로는 애석하다. 이런 느낌인데..

조센징이 쓰는 유감은 섭섭하다, 나 빡쳤다 정도로 해석해버리면 됨

억지로 고상한척 하려 해도 그렇게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