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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한의학/한의사라는거 존재하는게 되게 무섭다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2.07 12:14

1,531 조회
13 댓글

아무리 한국이 겉껍데기뿐인 공허와 위선과 거짓으로 가득찬 곳이라지만

아무리그래도 자기들 건강 관련된부분인데

어떻게 저런 유사과학이 살아남는걸넘어 국가공인될수있는거지...

한국사회는 가끔 저런식의 은은하게 너무 당연한듯 뿌리박혀있는 악들을 발견했을때 소름돋을때가 있다

막 멕시코카르텔같은거처럼 누가봐도 대놓고 사회악인걸 봤을때랑은 다른느낌의 무서움...

한국인은 사기를 잘치기도하지만 잘 당하기도해 그래서 세계사기1위인거

댓글 13개

ㅇㅇ
작성일 2021.02.07 12:39

우황청심환 같은 것을 만드는 것도 한의학의 일종이던가? 이런것도 일본이 더 잘만드는거 같던데... 일본에서는 만엽환 이렇게 불리는거 같더라.

ㅇㅇ
작성일 2021.02.07 12:40

센무위키 놈들도 일본 한의학이 더 좋다고 써놓았네? 헐...

ㅇㅇ
작성일 2021.02.07 12:47

??? 일본 한방 시장이 한국보다 훨씬 큼

ㅇㅇ
작성일 2021.02.07 12:48

헐, 역시 그렇구나

ㅇㅇ
작성일 2021.02.07 12:49

하긴, 전국시대물만 봐도 약장수 약장수 이런말 많이 들어봤는데 다 그런계통에서 일하던 상인들이었겠지 ㅇㅇ

ㅇㅇ
작성일 2021.02.07 12:50

물론, 치료하는 사람, 약을 만드는 사람, 판매하는 사람 . 다 따로

ㅇㅇ
작성일 2021.02.07 12:55

참고로 난 한의학을 전혀 안좋아하니 오해는 금물. 다만, 일본도 한의학에 꽤 정통하다는 자료와 글들을 오래전부터 봐 와서 하는 말. 물론, 일본은 현대의학도 조선보다 훨씬 잘하고 ㅇㅇ

ㅇㅇ
작성일 2021.02.07 12:59

일본에 한방 전문의가 있는데 ㅂㅅ이냐??

ㅇㅇ
작성일 2021.02.07 14:46

ㄹㅇㅋㅋ

ㅇㅇ
작성일 2021.02.07 13:14

침술이나 뜸 같은건 제대로 검증되지 않는게 많지만 한의학에서의 여러가지 약재를 제조한 것들은 효능을 본게 꽤 많은거 같다. 개중에 효과가 현대의약품보다 강력한 것도 있구나. 애초에 자연에서 캐서 제조하고 합성하는 약재라는 것이 꼭 그렇게 근현대적인 시대의 것만은 아니겠지. 그래서 아직도 중국,일본,한국 전부 한의학이 유지되는것이겠지. 애초에 동아시아는 고대, 중세에 다 이런 한의학에 의존했을테니까....

ㅇㅇ
작성일 2021.02.07 13:16

마약이라던가 그런것들도 인간이 살아가다가 시행착오를 겪거나 우연히 얻은 산물이 고대부터 아주 많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