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의 여성 취향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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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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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일본 여자 사진이고, 아래는 정유정의 고등학생때 사진이다.
일베에서 아래 사진도 괜찮다는 인간들이 있어서 좀 놀랐음.
오랜 기간 동안 일베에 일본 미녀의 사진들을 올렸는데,
내가 깨달은 건 한남은 일본의 미녀를 실제로 미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거다.
그림의 떡이라 무심한 게 아니라, 한남은 일본 미녀보다 정유정의 저것을 선호하게끔 유전자가 셋팅되어 있음.
인간은 자신의 근본성을 벗어나기 어렵고, 연어가 바다에서 강으로 돌아오듯 유전적 스크립트가 존재한다.
이것이 얼마나 무섭냐면 일본 미녀보다도 정유정의 얼굴을 보고 발기하게끔 유전자가 명령을 내린다는 거다.
오랫동안 일본을 알아온 유저들은 부던한 후천적 학습을 통해 어떤 게 진짜 미녀인 지 분별할 줄 알지만,
대다수 한남들은 그런 능력이 부재하다.
나조차도 낯선 여자보다는 편한 여자에게 발기가 더 잘 된다.
내가 만약 편함에 안주하는 평범한 남자였다면, 지금쯤 한국여자와 결혼해서 여진족 아이를 낳아서 살고 있었겠지.
나는 그저 집에 돌아와 TV를 보며 맥주 한 잔이나 하면서 그런 것을 진정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아니다.
세상에서 손에 꼽는 귀여운 아이를 낳는 것이 지상목표인 사내다.
한녀의 몸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귀여운 아이를 낳을 수 없기에 나는 나의 본능을 거스르고 여태까지 결혼을 안(못) 했다.
정유정의 몸으로 귀여운 아이를 낳을 수 있는가?
하지만 나 또한 쓰레기 유전자이기 때문에 일본 여자와 결혼한 다 해도, 귀여운 아이가 나올 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이상과 의지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어떤 타협점을 수용하지 않는, 위대한 정신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한남은 자신의 편함에, 성욕에 굴복했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마인츠05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