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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는 Trunk가 굵고 곧은 나무 재료들이 거의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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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년전에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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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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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본처럼 나무를 재료로 만든 집이나 불교사원이 많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씨조선이 맨날 정치싸움하고 당파싸움이나 한 것때문이기도 하지만)


Trunk가 굵고 곧은 나무들은 지리산이나 경남지역쪽엔 그래도 조금 보이는 편인데, 전국 곳곳에 자라나진 않네요.


대신, 한반도에는 추운겨울과 인생의 시련을 견뎌낸 아름다운 풍채를 뽐내는 소나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최상급 품종의 포도나무들도 자라날 수 있는 기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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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같은 전근대 국가였어도 식림이란 개념이 없었던 거겠지. 조선시대 최고 격식 있는 건물은 소나무를 썼는데. 원래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느티나무가 최고급 목재였음. 느티나무가 모자라자 소나무가 그 자릴 꿰찬거고.. 흥선 대원군 경복궁 중건때는 이 소나무마저 조달이 어려워져서 군데 군데 질 낮은 소나무를 쓰는 바람에 갈라짐 현상 같은게 곳곳에서 발생했다 함. 외국 선교사들이 묘사한 조선의 벌거숭이 민둥산들은 유명하지.

혼영님의 댓글

  • 혼영
  • 작성일
매니저 실라님 맞나요?

혼영님의 댓글

  • 혼영
  • 작성일
매니저분이 맞다면 내글에 스토커가 한녀석붙어서 귀찮게 하는데 처리요망합니다. 비추찍는거야 지맴인데 내용없는 악플만하고 그자신은 어떤글도 안쓰는 녀석입니다. 조센징을 싫어한다면서 문재인박살이라는 전형적인 우센징인데... 저번에 내가 이걸 비판했다고 찔끔거리고 원한을 품은듯하군요 ㅎㅎ.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십센징 좇망 문재앙 박살 쓰는 사람 말씀하시는 건가요 ? 이 사람 차단 먹여도 프록시로 다시 들어와서 무시하고 있었는데.. 일단 알겠습니다.

몇년전에도님의 댓글

  • 몇년전에도
  • 작성일
뭐 그런것도 있겠지만, 한반도는 기후 자체가 그런 나무들이 자라날수 없는 기후임. 캘리포니아 요세미티를 가봐도 그렇고, 일본에 가봐도 그렇고 기후가 비교적 온화하고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 않음. 그러니,  그런 곳에는 묵직하고 곧고 키가 큰 나무들이 쑹쑹 자라나는 거고.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현 한반도랑 고대 한반도는 기후가 틀림. 그리고 고려때만 해도 중세온난기였음.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실제로 고고학적으로도 중세 이전 한반도 건축이 이후보다 기둥이 보다 크고 두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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