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고인돌이 많은것도 생각해보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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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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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덮개돌이 있는 고인돌은 무게가 300톤정도 되었다는데 저 큰 돌을 구하는것부터 운반하고 세우고 만드는것까지 계산해보면
어마어마한 인력과 돈이 들었을게 분명하므로 보통 고인돌은 경제력이 있고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하곤 함
근데 이 고인돌이 전세계적으로 6만기 정도 발견되었는데 그중 3만기 정도가 한반도에 있다고함
왜 어째서 이 작은 반도에 전세계 고인돌의 50%정도가 몰려있는걸까
고대 반도에 매우 부유하고 강력한 정치집단들이 우글우글했었던 아닐텐데 많아도 너무 지나치게 많다
어쩌면 한국인의 영혼없는 클론스러운 종특과 착취의 전통은 고대 수천년전부터 이미 발현되었던게 아닐까
신라시대때 이곳저곳에다 절을 지은것처럼, 조선시대때 대부분의 조선인들이 흰옷을 입은것처럼, 현대 한국에서 너도나도 클론처럼 하고다니는것처럼
고대시대때에도 반도 지배자들은 엄청난 출혈을 감당하면서까지 과시하려고 아둥바둥했던게 아닐까
거기에 피지배민들 착취는 덤이고...
신라, 고려시대때 제대로된 기록이 별로 안남아서 조선보다 나았다고 하는데 만약 제대로된 기록들이 남았다면 조선보다 더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
그 유전자가 어디 가겠냐
ㄱㄱ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