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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좋아하는 마음도 뭔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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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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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 민족주의쪽 코드랑 얽혀서
정신적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의식적으로 추구하는것 같음
욱일기, 고양이 집사같이 그전에는 아무 생각 없다가 외부에 자극이 오면 그때부터 반응하는듯한 느낌...
뭔가를 중요시 여기고 기호를 드러내는 그 모든걸 보면... 좋아하는 감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어떤 목적에 따른 정치적 움직임같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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