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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밈] 봉건 농노 vs 현대 월급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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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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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농노
- 주 20시간 근무
- 순종적인 17살과 결혼
- 자기 땅값의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세금을 지방 영주에게 일률과세로 납세함
- 자기 땅을 소유함
- 고퀄리티의 수제 제품을 소유
- 명백한 가구주였음
- 단일인종의 신뢰도 높은 사회에 삶
- 사랑하는 가족 옆에서 60살의 나이에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함
현대 월급쟁이
- 주 40시간 근무
- 운이 좋아봐야 그닥 달갑지 않은, 남자에게 얹혀살려는 30살짜리 여자와 결혼함
- 운이 좋아봐야 자기 소득의 절반을 소유함
- 자기 땅을 갖지 못하고 아파트를 빌려서 삶
- 대량생산된 저퀄리티의 소비재를 구입
- 아내의 허락하에 가구주
- 신뢰도가 낮은 다문화사회에서 삶
- 절대 갚지 못할만큼의 어마어마한 의료비를 떠맡긴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수명이 긴 75살에 죽음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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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erity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