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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 일본 귀족의 의상과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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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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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키被衣란 헤이안 시대 이후 공가公家나 무가武家 여성들이 외출시에 덧쓴 홑옷을 말한다.
11세기 이후에는 신분 높은 여성이 외출시에 얼굴을 보이지 않는 것이 보편화되어,
일종의 장옷 역할을 하였다.
츠보쇼조쿠는 헤이안 시대부터 가마쿠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공가公家와 무가武家의 여성이 여행하거나 외출할 때 입었던 복장을 말한다.
가슴 근처에는 붉은 띠인 카케오비[懸帶]를 하고, 이치메가사를 쓰며 손에는 지팡이를 들기도 하였다.
아래는 일본 귀족들이 꽃놀이 등을 갈 때 들고 다녔던 일종의 미니 찻잔 세트다.
쵸다이[帳台]란 일본 헤이안 시대에 황후나 황녀 등의 귀인이 거처하던 곳으로,
방 안에 하마유카[浜床]라는 단을 설치하고 기둥을 세운 다음 사방에 장막을 드리워 만들었다. 쵸다이는 침대의 역할도 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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