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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 공교육은 있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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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사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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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 필요했던 건 과거 문맹률이 높고

학교 외에는 교육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없었을 때나
통용되는 말이지.

지금은?
왠만한 교육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다 누릴 수 있고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지식은 다 갖출 수 있다.
오히려 공교육 특유의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감안하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교육 받는 게
더 삶의 질적으로 이득이라고 볼 수 있지.

공교육 시스템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공교육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지식은 사실상 전무하다고 할 수 있으며,
공교육 인성 교육 운운하는데
애초에 철밥통 노리고 선생된 새끼들한테
인성을 바라는 거 자체가 넌센스다.

공교육이 개인의 사회화에 기여한다는데,
싱가폴처럼 철저하게 성적으로 구분해서 반을 배정하는 거면 모를까
온갖 하층민 잡동사니들까지 같은 반에 몰아넣어
시정잡배 새끼들을 하루종일 접해야 하는 환경에서
사회의 안 좋은 면만 배우는 게
과연 교육적인 측면에서 무슨 도움이 될까 싶다.

더 심각한 건 공교육이
특정 정치 집단의 선동 도구로 이용된다는 것이다.
애초에 한국이야 학교가 국가 노예 양성 기관에 불과하긴 하지만,
선진국들도 좌빨 선생 새끼들이 학교에 침투해서
학생들한테 거짓 사상들을 주입시키고
10대, 20대들을 본인들의 표밭으로 만들고 있지.
실제로 미국 우파 언론에서 자국 공교육과 대학의 좌경화의
심각성에 대해 진지하게 논하고 있고
현 교육 시스템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공교육은 하층민들을 교화시키는 기관으로서 기능을 재조정하고
정부 차원에서 홈 스쿨링을 활성화시키는 게 맞다.
내가 한국에서는 애 안 키울 거긴 하지만
외국에 살면서 결혼해서 애 낳게 되면
꼭 학교 안 보내고 홈 스쿨링 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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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갠적으로 초중등교육(중에서도 초~중학교.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일 필요가 전혀 없다고 봄)까지는 시스템이 아니라 내용이 문제라고 봄. 권위적인 정부가 사상검증을 마친 교원들만 배치해야함(이것도 유사인류들에게는 하나마나한 짓이지만). 그리고 여성은 초등교육까지만 시키도록 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고등교육(대학)은 시스템부터 크게 손봐야함. 크레덴셜리즘을 조장해서 등골 빼먹는 거대기업이나 다름없는 사기꾼집단. 팔자에 학문이라곤 없는 우민들이 개나소나 대학졸업장 받아보겠답시고 생산적인 활동없이 몇년 세월 날리고 빚지고 이익집단만 배불리게 됐지

미시사가님의 댓글

  • 미시사가
  • 작성일
한국의 경우는 대졸자들이 아니면 근로 환경이 한없이 열악해지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 이것도 결국 열등 민좆이 통치권을 가지면 구성원들이 불행해진다는 절대 진리에 귀결되는 사안이라고 본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현대사회의 공교육은 아이 맡아주는 탁아소 개념 아닌가www

jettison님의 댓글

  • jettison
  • 작성일
국가가 교육을 책임지는것은 초기에는 잘 작동했을지는 몰라도 결국 국가의 프로파간다 기관으로 전락하는것은 피할수없을것이다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정말 공감간다...단체생활 경험 운운 할꺼같지만..ㅋㅋ

미시사가님의 댓글

  • 미시사가
  • 작성일
뭐 똥양에서는 공교육이 없어질 일이 절대 없긴 하겠다

혼영님의 댓글

  • 혼영
  • 작성일
공교육은 처음부터 보편적 지식전파와 국가가치관을 심기위한목적으로 출발한것이 맞다.(보편적 지식이 사실.진실도 아니고 공교육에서 심는 국가가치관이 절대적 정의나 선의 영역은 아님)  그런의미에서 보면 국가유지의 장치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이런 논리는 결국 국가해체논리로 발전하기 마련이고 이게 인간에게 득이 될지는 난 비관적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닌 조선이든 외국이든 그냥 절대 애낳거나 결혼하지 말아라 가족은 무슨죄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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