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뉴질랜드가 몇 년 사이에 반중으로 돌아섰음 feat. 한국인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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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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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가 파이브 아이즈지만
그 동안 몇 년 전까지 친중 많이 했음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이런 식으로
중국에 대한 경각심이 별로 없기도 했고
그러다가 2015~2016년을 기점으로
호주와 뉴질랜드가 반중으로 돌아섰음
예컨대 중국에서 돈 받아먹은 호주 연방 상원의원이
중국 공산당 프락치짓 하다가 걸렸고
(여담으로, 호주가 이러한데 한국은 오죽하겠음?)
중국이 남태평양 일대 작은 도서 국가들을 장악하면서
호주와 뉴질랜드를 에워싸는 포위망을 형성하여, 미국과의 연결을 끊어버리려고 하고 있음
그러자 호주가 중국의 남중국해와 남태평양 장악 야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중국으로부터의 정치 자금을 규제하고 화웨이를 금지하며
뉴질랜드도 이와 같이 하면서
두 나라가 반중 전선을 형성하게 되었음
이에 중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 금지와
뉴질랜드 민항기 착륙 거부 등 행패를 부리고 있고
아무튼 사건 하나에 98쪽이나 되는 판결문을 첨부하며
중국의 인권 실태에 대하여 낱낱이 서술한 건
사실상 뉴질랜드 정부가 중국의 인권 탄압에 대하여 비판한 거임
자칭 인권 변호사가 친중사대 매국노짓하는 한국과 달리
덧붙이자면, 만약 한국인 피의자가 중국으로 송환된 뒤 고문받았으면
한국 정부가 중국에 항의는커녕 찍소리나 냈겠음?
늘 인권을 말하면서 세계 최악의 인권 탄압국을 추종하는
한국의 인권 타령하는 정치인들에게 있어 인권이란
과거사와 결부시켜 죽어라 반일하고
한국의 법치주의를 허물기 위하여 내세우는 도구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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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님의 댓글
킴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