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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어쩌다 이렇게 됐냐...중국에 완전히 먹히고 나서

ㅇㅇ 작성
작성일 2022.10.06 12:34

141 조회
17 댓글

매력이 너무나 줄은...

일본과 더불어 유일(유이)하게 동아시아에서... 어떤 환타지랄지...설레임이랄지

그런게 있는 곳이였는데....

에휴.....

뭔가 홍콩하면...진짜 일본만큼은 아니지만....어떤 브랜드 스러웠는데....

그냥 이제는 중국본토 관광객에 의지하면서 살거라....

댓글 17개

ㅇㅇ
작성일 2022.10.06 19:35

그 당시 홍콩자체가 화려한 도시는 맞고 홍콩영화라는것도 객관적으로 뛰어난 것도 맞지만, 그 당시도 어느정도는 영국과 미국이 중국견제를 위해 피씨질 한것도 없잖아 있음

ㅇㅇ
작성일 2022.10.06 19:36

솔직히 나 태어나기 전부터 성룡신인시절, 이소룡시절부터 1999년까지 그랬으니까 사실상 길었지

ㅇㅇ
작성일 2022.10.06 19:37

이소룡이 영화에서 일본인무술가들 줘패고 굴욕주는 거 엄청 많다.

ㅇㅇ
작성일 2022.10.06 19:53

중국견제라기보다는 소련, 중국 양자 견제로 봐야겠지. 대만도 동시에 띄워주었고 , 여기서 견제라는 말은 반드시 강대국을 견제한다. 이런 의미가 아니다. 사상이나 체제가 저질이라서 향후에 악영향을 끼칠 국가에게 적들의 의도를 이쪽으로 끌어들이거나 , 적들의 의도를 분산시키거나 내분을 일으키기 위한 선전으로서의 전략 . 지금도 대만에 불순분자가 없는 것도 아님. 미국이 케이팝과 K영화를 자꾸 띄워주는 것도 체제를 배신할 대만인을 겨냥한 의도도 섞여 있음 . '너희들이 무시하는 저런 조선인도 체제가 민주주의, 자본주의라면 이렇게나 잘먹고 잘산다. 이런식의 선전. 실제로 한국에게 조롱과 불만이 많았던 대만의 젊은이들이 K팝이나 K스타일을 흉내내는것이 대폭 늘어남

ㅇㅇ
작성일 2022.10.06 19:53

이소룡이 영화상에서 일본인무술가들 염청난 굴욕주고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들 엄청 많음. 시리즈별로 거의 크고 작든 꼭 나오더라. 애초에 한때 최영의의 제자라는 것도 거슬리고 ...아마 한국의 장군의 아들 (야인시대 전신 )이라는 것도 이런데서 크게 영향을 받았겠지 wwwwww

ㅇㅇ
작성일 2022.10.06 19:58

중국이 근래에 씹덕그림체 수준이 대폭 올라간 이유도 대만의 그러한 아티스트들이 돈으로 중국인들에게 섭외당하거나 아예 중국인이 되어버려 일조하는 경우도 허다해서 단시간에 한국보다 그러한 씹덕그림실력과 게임 아티스트 제작능력이 대폭 늘어난 이유도 있다 .

ㅇㅇ
작성일 2022.10.06 20:03

아무튼 중국내부에서도 K팝과 , K스타일에 환장하는 저능아들이 대충 최소 1억마리 정도는 될거야. 그러니까 나나 너같은 혐한이나 일본인입장에서는 좆같은 현상이지만 미국입장에서는 성공적이고 꽤 효과적인 전략인게지 wwwww 똥남아 저능아 젊은 세대들도 요즘에는 일본것보다 한국것을 더 좋아한다 wwww

ㅇㅇ
작성일 2022.10.06 20:48

음..그렇군....결국 영미권이 어떻게 조종하느냐에 따라 달려있구나...

ㅇㅇ
작성일 2022.10.06 21:00

그러고 보면....일본이 사실 뜬 것도...일본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영미권에서 띄워준 것이 컸으니까...영미권이 어떻게 조종하느냐에 따라...정말....

ㅇㅇ
작성일 2022.10.06 21:06

no ! 미국이나 영국이 일본을 띄워준건 60년대 ~ 70년대 이 시기의 사무라이나 닌자 컨텐츠 같은 것들 뿐임 .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일본을 동경하는 부분만 쏙 띄운거임. 80년 ~ 90년대부터는 너도 그 세대라면 잘 알다시피 일본이 스스로 자력갱생한게 맞음 . 오히려 미국이 이 시기에도 간사한 공작과 경쟁을 펼쳤지

ㅇㅇ
작성일 2022.10.06 21:12

사무라이, 닌자, 일본의 온갖 헤이안시대부터 전국시대까지의 전통적인 살인 무기, 기술, 고무술 <-- 이런것들이 꼭 자랑할만 것들이 아님. 미국은 닌자거북이든 뭐든 과거에 일본이란 존재를 그런 존재로 부각시키고 띄웠을 뿐임.

ㅇㅇ
작성일 2022.10.06 21:14

나는 이 갤에서 몇번 말해왔지만 일본의 전통문화는 사람들이 사무라이 국가로 인지하는 것보다는 신토, 슈겐도, 일본식 밀교든 뭐든 일본만의 복합종교들 그런것들의 국가로 봐줬으면 함

ㅇㅇ
작성일 2022.10.06 21:18

그리고 미국은 일본이 아시아 유일의 근대화 국가였고 유일한 강대국의 제국이었던것도 현대사람들에게 외적으로는 전혀 부각하지 않는다. 그냥 일부 미국 학자나 음지에서나 그런 말이나 칭찬을 하는 것 뿐이지. 원래 좌파국가이고 피씨원조인데 일본의 우수성을 현재도 대외적으로 미국은 전세계에 전혀 홍보하지 않는다. 착각하지 마라 . 지금도 세계사람들은 일본을 경제력만 우수한 국가로 아는 비아냥 거리는 놈들이 많아. 물론 한국보다 평균적 일반적으로는 압도적으로 인지도는 우월하지만, 지금까지 일본 스스로가 자력갱생해서 쌓아올린것들이 많으니....

ㅇㅇ
작성일 2022.10.06 21:19

과거에는 칼이랑 싸우는 것 밖에 모르는 야만성과 잔혹성과 호전성이 강한 국가, 지금은 씹덕 오타쿠들만의 소아성애 국가로 일본 이미지를 더럽히고 있는게 미국이다 .

ㅇㅇ
작성일 2022.10.06 21:29

미국 정부차원에서는 어디까지나 그렇다는 말이고 , 퓨디파이 예시처럼 옛부터 지금까지 일본을 직접 여행하거나 경험한 미국인은 또 전혀 다르지. 그런 양심적인 미국인이 더 많은건 아직 다행인것이고 ... 하지만 현재는 그 알고 있는 미국인조차도 고의로 일본을 깎아내리고 조세니즘을 하는 레딧같은 저능아들이 늘고 있지. 큰일이야

ㅇㅇ
작성일 2022.10.06 21:49

요즘 피씨충들이 흑인 사무라이가 나오는 ' 야스케 ' 라는 미국이 만든 아니메 작품을 보고 뭐라는 줄 아냐 ? ' 저 시대 일본은 싸우기만 했냐 ? ' <-- 요즘에는 이런 영문이 더 많았어 . 그러니까 과거에 영미가 띄워준 일본이란 이미지는 그런 이미지였다. 착각하지마라 . 닌자거북이도 만화라서 그렇지. 좋은것만이아님 .영미는 일본이란 이미지로 그런 짓 밖에 안했어. 나머지의 일본의 우수성들과 인지도는 일본인들 스스로가 지금까지 축적한 자력갱생의 일종이다 .

ㅇㅇ
작성일 2022.10.06 23:41

그렇긴 한데...미국에서 안 밀어줬으면....그냥 닌자고 사무라이고 그냥 묻혔을거라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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