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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나 손흥민 보면..절대 팀 동료들이랑 경기장 밖에서는

킴취 작성
작성일 2020.01.02 20:02

104 조회
8 댓글

특히 백인 선수들이랑은

보다 깊은 우정이나 친분을 쌓는다는게... 뭔가 상상이 안됨.

조선인이 백인들과....인간 대 인간으로서 대등하게 서로 교류를 한다는게 좀 ....

경기 중에서 골 넣을때만 서로 환호하고 그러지만..

진짜 경기 끝나자마자 남남 수준일 듯.

조선인 특유의 소추스러움.. 외국인들은 단번에 간파하제..

댓글 8개

ㅇㅇ
작성일 2020.01.02 20:26

손흥민 일상 밀착 취재한 예능 있었잖아. 진짜 집에서 혼자 뒹굴기만 함

킴취
작성일 2020.01.02 20:28

정말 챙겨주는 건 일본인 밖에 없구나... 일본인 동료 있으면 같은 아시아인이라고...어디 데꼬 나가서 외식도 좀 시켜주고..집도 초대 시켜주고 그러더라... 그러면 센징새끼들은 눈물 겨워서.. 김치 가져왔다면서 조공 바침 ㅋㅋ

킴취
작성일 2020.01.02 20:30

박지성도 에브라라 테베즈 같은 애들하고만 어울리고...ㅋㅋ 물론 박지성은 한국인 중에서도 내성적인 놈이지만... 근데 기성용 같은..한국에서 나대고 인싸취급받는 놈들도.. 서양 성님 앞에만 서면 존나 소극적이고 의기소침한 놈으로 변하더라.

ㅇㅇ
작성일 2020.01.02 20:32

진짜 흑인이랑도 은근 잘어울리던데. 손흥민도 델레알리랑 친하잖아. 유색인종끼리 의지되고 그런건 있나보더라. 시정잡배 같은 코드도 죽이 맞는거 같고. 물론 같이 사적으로 만나서 논다거나 마음을 통하진 못하지 어디까지나 다른 민족이니

킴취
작성일 2020.01.02 20:40

유색인종끼리 의지가 되긴 되겠지.. 하지만 그게 좀 그런게... 실제 속마음은 백인이랑 친해지고 싶은데...자격지심에 그게 안되니까... 서로 그냥 꿩 대신 닭이라고.. 그냥 서로 적적함이나 채워주는거지.. 백인 앞에서는 왠지 자신이 작아지는 것도 있고... 흑인 아시아인들은 그런면에서 서로의 사정에 잘 맞지.

ㅇㅇ
작성일 2020.01.02 20:59

그렇지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