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맨, 바이오맨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내용은 일본문화 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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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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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검열판을 보며
그당시 일본문화 개방을 안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일본어가 나오는 부분은 전부 삭제되었다.
그러니 한국비디오판은 제대로 된 작품이 아니라 검열된 작품이였다.
그당시 어린아이, 지금은 어른이 된 사람들은
그당시 후레쉬맨과 바이오맨을 추억하며 그야말로 신세계
문화적 충격을 느꼈다고 한다.
그런데 그당시는 물론 일본문화 개방 이전이기 때문에
일본문화의 아주 극소수만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인데도 그렇게 충격을 먹었다면
일본에서 사는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하고 수많은 예술 작품들을 보며
엄청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 아이들과 다르게 문화적으로 예술적으로 더 우위에 있게 된다는 점은 역시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일본문화 적극개방이 불과 20년도 안 되었고
지금까지도 사실상 반쪽짜리 개방이란 것을 보면
왜 일본사람들은 문화적, 예술적으로 창의적이게 됐냐.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오는 것이다.
애초에 어렸을 때 봤던 문화 컨텐츠들의 양과 수준이 이미 차원이 다를 정도의 수준이였다는 점.
고로 일본 사람들은 문화 예술적으로 한국 사람을 압도하고 전세계적으로 압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