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지배한 보디빌딩 중 백인의 희망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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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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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올림피아 중
메인 무대인 오픈 체급 현 랭킹이
브랜든 커리, 윌리엄 보낙, 하디 추판, 덱스터 잭슨, 롤리 윙클라 순인데
이중 유일한 백인이 바로 하디 추판.. 정확히는 이란 국적의 중동계 코카소이드..
사실상 TOP 5중 유럽계 백인은 멸종된 상태
한때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프랭크 제인, 도리안 예이츠, 제이 커틀러 등 백인들이 연달아 챔피언 먹던 시대는 저물고
외모 구분도 안되는 흑인 선수들만 득실대는 대회가 된게 아이러니하다.
물론 아시안은 일본인 히데가 오픈 체급 은퇴하고 212 체급으로 내려간 뒤론, 랭킹 15위 이내 아무도 없다..
맨 왼쪽이 하디 추판 (3위)
참고로 이 하디 추판은 2018년 올림피아 무대엔 참가하지 못했는데
바로 트럼프의 미국 입국금지 7개국 행정명령(현 13개국)에 이란이 포함되었기 때문 ㅋㅋ
지금은 잘 풀렸는지 작년 대회엔 출전.. 하마터면 TOP 5를 모조리 비백인들이 독식할뻔 했다..
위 짤은 1969년 생 무려 50살이 넘은 나이로 작년 대회서 4위 먹은 덱스터 잭슨에게
존경심을 경례로 표현하는 하디추판
잘생긴 외모와 과묵한 성격, 그리고 저런 좋은 인성 때문에 팬층이 두텁다.
그리고 간만에 나타난 팔룸보이즘이 없는 선수이기도 하다.
팔룸보이즘이란 성장호르몬 등의 약물을 과다 투여한 부작용으로 내장 근육이 비대해지는 것을 말한다.
약물의 힘은 위대해서 내장 근육까지 발달해버린 것이다.
사진을 예로 보여주겠다.
체지방이 거의 0%에 수렴하는데도 불구하고 위처럼 배가 튀어나온 것을 두고 팔룸보이즘이라 한다.
정식용어는 아니다.
성장호르몬을 무분별하게 쳐맞으면 바로 저 현상이 일어나는데, 현재 올림피아는 팔롬보이즘 밭이라..
보디빌딩 선구자인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나서서 개판이 된 요즘 대회를 깔 정도..
이럴때 나타난게 하디 추판이다.
의외로 키는 169로 단신에 속한다.
이는 프로필 상이고 실제론 더 작다고 한다.
저 키에 체지방 0%에 수렴하는 시즌기 몸 체중이 108kg에 달한다.
여담으로 할당제 좋아하는 피씨충 새끼들
아카데미 시상식 같은 건 백인이 독식 한다고 발광하면서
흑인이 지배하고 있는 보디빌딩은 입 싹 다고 있는 건 역시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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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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