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범죄자 양진호의 파일노리에서 이러한 일본영화들도 본적 있음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29 조회
- 3 댓글
본문
완전한 사육1,2 같은건 진짜 애새끼 장난에 불과
내게 엄청난 충격을 줬던 일본영화인데 그 중 인상 깊었던 작품이 2개 있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증발)
하나는 어떤 아프로머리를 한 놈팽이 놈이 어떤 가정에 들어가 가정을 박살내는 내용인데 그 놈팽이 놈이 그 가족의 어머니를 자기랑 불륜성관계 하고 임신시켜서 모유를 계속 짜내는 장면이 있었고, 딸을 조교시킨 후,(여고생) 그 딸을 자기 친아빠와 성관계 하는 수준까지 유도하는 내용이었음. (일만 하던 그 가족의 아버지는 정신적으로 지쳤는지 원래 평소에 자기 딸에게 음욕을 품고 있었음) 무슨 에로게임 같은게 아니라 B급 영화였음.
다른 하나는 사회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남녀가 20대 후반인 뒤늦은 나이에 소개팅에서 만나 커플이 되었는데
어느날 어떤 싸이코패스 의사가 이 두커플을 납치 , 감금.
그리고 그 커플의 손발을 자르고 피부가죽을 벗겨 온갖 고문을 하기 시작. 그 싸이코패스 의사의 말로는 사랑의 힘이 과연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두 커플에 대해서 실험을 하는 것 뿐이라고 함. 그래서 자신의 모든 고문을 견디면 둘을 풀어주고 자기도 경찰에 자백하겠다고 함. 그러면서 치료도 해주고 하지만...
그러나 그건 일시적인 싸이코패스의 변덕일 뿐. 그 다음 날 부터 더 심한 고문을 하기 시작하더니 커플 중 남자의 뱃가죽을 도려내 창자를 끄집어내 과연 얼마나 버티나 더 잔혹한 고문을 함. 남자는 피거품을 물며 죽어가면서도 자기 애인을 걱정함. 이를 본 원래 겁이 엄청 많았던 여자애인이 엄청난 분노를 느껴서 그 싸이코 패스 의사에게 죽을각오로 독설을 하기 시작.
싸이코패스는 자기엄마 욕까지 해서 빡쳤는지 이 여자 목을 아예 전기톱으로 잘라버림. 거의 기니어피그 시리즈급의 잔혹한 묘사의 영화였음.
하지만 그 여자는 원한이 너무 심해서 전기톱으로 목이 날라갔는데도 그 싸이코패스 의사의 목을 물어뜯고 큰 상처를 입히고 죽음.
마지막에 그 의사는 원래 미신같은거 믿지도 않으면서 이 두 커플의 자기에 대한 원한이 너무 심해서 원혼이 되어 자기를 해꼬지할까봐 두 커플의 묘자리도 만들고 향도 올리고 성불시키려고 기도하는 장면으로 끝남 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