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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포로군들 절대다수 목을 끊어버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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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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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들은 전부 포로가 되거나 몰살당했다. 이미 육지에 있었거나 박살난 배에서 탈출해 살아남은 인원은 약 10만에 달했는데, 이들은 장백호라는 인물을 장총관이라 부르며 우두머리로 삼은 후, 산 속으로 들어가 나무를 베어 배를 만들어 돌아오려 했으나, 소형 선박만으로 게릴라전만 하던 막부군은 이를 기회삼아 본함대를 동원하여 대규모 공격을 가했고, 결국 생존자들도 굶주림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였다.

고려사와 원사에 따르면 막부군은 포로들중에서 우선 고려인, 몽골인, 한인(북중국인)을 선별해내 이들부터 모조리 참수했고, 신부군(남송인)만이 살아남았다. 고려사에 의하면 그 뒤 8월 7일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자, 기술자 등 2~3만 명만 살려주고 나머지 남송인을 모두 참수. 9일에도 추가로 다수가 참수되었고, 나머지는 당인(당나라 사람)이라 하여 노예로 삼아 본토로 끌고 간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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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화끈해야 제 맛.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왜이렇게 옛날 일인데도..가슴이 뻥 뚫리는게 시원하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포로군 절대다수 사망 거기에 태풍에 의해 상당수 사망 전투중 사망 등을 합하면 20만은 사망했을듯 반면 일본의 사망자수는 일반인들 포함해서 구체적으로는 잘모르나 20만보다는 훨씬 적었을듯

책사풍후미나모토님의 댓글

  • 책사풍후미나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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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악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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