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대군(ㄹㅇ)에 둘러싸여 자원 다 날라간 내 도시.

진짜 을지문덕이 살수에서 30만 날려버린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든다.

을지문덕,고건무 아니었으면 평양성은 그대로 수나라 30만,수나라 해군 4만한테 포위당해서

저꼴 났음.

역사 이야기 :

고건무가 성문 열고 성 안에 보물템들 잔뜩 뿌려서 수나라 해군들 그거 보고 히히하고 환장해서 줍다가

개마무사들이 다 저승길 보내버리고.

수나라 육군 30만이 뒤늦게 평양성 근처로 왔지만 수나라 해군들이 주먹밥 전부 평양성에 두고와서

하... 하고 돌아가다가 배고파서 흐느적흐느적 살수 건너다가

뒤에서 을지문덕이 딱!하고 쳐서

수나라 30만 공중분해 되버림.

근데 저 좆망게임은 이런 전략 쓸 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