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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4 는 뭐만 하면 파쿠리라 하는데

책사풍후미나모.. 작성
작성일 2020.07.13 22:51

152 조회
16 댓글

소닉도 미키 마우스 비슷한거 만들자 하다가 나온거고 베어너클도 파이널파이트 베낀거
창세기전은 오히려 파판 베낀거지 랑그릿사하곤 다름
그리고 일본도 즈그들끼리 서로 따라한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도 있고 일본도 완전 따라하는 파쿠리랑 따라하면서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미하는 오마주라는게 있음

댓글 16개

ㅇㅇ
작성일 2020.07.13 22:57

소닉은 미키마우스랑 별로 연관성이 없는데....그냥 동물캐릭터라는 정도? 그리고 베어너클, 파이널파이트 둘다 일본게임임. 창세기전은 그림체보고 그러는거 같은데 일본의 당시의 하드한 판타지물들을 베끼고 랑그릿사의 군주적 느낌의 판타지를 벤치마킹한게 맞음. 8용신전설이나 소마신화전기 이런것도 당시 일본의 바스타드라는 작품의 영향을 받은거고

책사풍후미나모토
작성일 2020.07.13 22:58

미키마우스 코 입 다리 배 눈 흰자위 다 따라했는데

책사풍후미나모토
작성일 2020.07.13 22:59

내가 랑그 해봤는데 좆세기전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다

ㅇㅇ
작성일 2020.07.13 22:59

캐릭터 생김새가 아니라 전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게임으로서는 독자적 작품을 구축했잖아요. 오히려 소닉보다는 소닉전의 세가의 마스코드 캐릭터인 알렉스 키드가 미키마우스를 조금 파쿠리한거겠죠.

ㅇㅇ
작성일 2020.07.13 23:02

랃그릿사는 사실 80년대말에 나온걸 일본이 거듭 진화,각색한거임. 군주적 설정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은 이게 선두주자가 맞음. 그리고 당시에 일본에서는 게임적 인터페이스나 시스템이 각자가 달라도 전략시뮬레이션의 틀의 게임이 많았는데 저도 당시의 게임을 엄청 B급 포함해서 다 한건 아니지만, 그 당시에 존재햇던 일본의 전략시뮬레이션 판타지물을 벤치마킹한게 맞아요.

책사풍후미나모토
작성일 2020.07.13 23:03

소닉 미키 비교짤 올리겠음

ㅇㅇ
작성일 2020.07.13 23:04

베이그란트 스토리라던가 , 아란드라라던가 , 택티스오우거라던가 몇가지 감이 잡히는 것들이 있는데 내가 이 게임은 해보지는 않아서 모르는데 당시 어린이 시절 국내의 게임잡지를 보다보면 창세기전과 유사한 방식의 전략시뮬레이션 중세풍 게임이 일본에 엄청 많았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에서 지적을 하는거.

ㅇㅇ
작성일 2020.07.13 23:05

용기전승도 있겠고 파랜드 택틱스 스토리도 있고 계속 생각나네요. 끝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