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940년 정도 되면...조선인 가운데 일본인 능력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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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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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학문적으로 고급 일본어를 구사하지는 못하더라도




일상생활 일본어




밥 먹었어? 


아니 아직 안 먹었어. 조금 있다가 먹으려고




오후에 공원이나 가자~


그래. 영순이도 불러서 갈께




이 정도는 정말 조선인 90퍼센트는 다 하는 수준에 이르렀나?



만약 저 정도 였다면...독립 직후...일본어 공용어로 해도..충분히 전환 가능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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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은 많이 사라졌을텐데 옛날 한국노인들중에 일본어 할수있는사람 꽤 많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943년 말 기준으로 일본어 보급률이 대충 22% 정도였음. 같은 기간 대만은 60% 이상. 당시 조선인들이 일본군 지원했는데 떨어진 이유가 보통 일본어 회화 능력이 후달려서였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심각한 수준이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만인보다 대가리가 후달렸다는 뜻인가?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일본어로 대화까진 힘들고 단어 섞어쓰는 수준이 많지 않았을까 싶음. 내 할머니도 오징어는 이카라고 한다거나 감자나 고구마는 이모라고 부르거나 해서 어렸을때 이해를 못했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 집 딸래미..다음 주에 겟콩(결혼)한다더라..  이런식으로 많이 쓰였다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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