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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고기부페 자주 다녔던거 많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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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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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별로 없더만...
가서 한 첨이라도 더 먹고 올려고...점심부터 일부러 밥 조금 먹고 그랬는데..
친구들이랑...오늘 이 가게 뽕팔내 버리자! 이러면서....자주 다녔었어...
다 먹고나서... 친구들이랑..오늘 본전 뽑고도 남았다면서...낄낄낄 거리며 좋아하고..
아..어디 근본도 없고...위생상태 젖같은 고기들....그 당시 뭐가 좋다고 그리 많이 먹고 다녔는지 ㅠㅠ
에혀.. 분명히 몸 기능 중....나도 모르는 무언가가 안좋아졌을거라 확신한다.
배달야식으로 지금 먹방하는 애들 보며... 혀를 차곤 했지만...
생각해보니 비웃을 처지가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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