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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중반에도 반일 이정도는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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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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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반들어서면서 심해진 느낌. 그때부터 뭔가 반일 미디어도 더 나오기 시작한거 같고
당장 2000년대 초반 드라마 야인시대만 봐도 반일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일본인도 카리스마 있게묘사되고 나름 개성있는 캐릭터, 악당들로 묘사됨. 요즘처럼 아예 찌질,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의 극치 이렇게 묘사는 안됬음.
그당시 일본이미지도 과거는 싫지만 애니메이션 강국, 캐릭터 아기자기한 감성의 나라, 일본음식맛있다, 여행가고 싶은나라, 여행가기 좋은나라, 뭔가 신기한 물건사기 좋은나라, 신기한 문화 많은 나라
이런이미지였음
뭔가 작당한듯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에 미친듯이 반일 미디어, 반일, 국뽕애국주의 터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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