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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한국 티비 프로그램들을 다시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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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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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나온 일반인 한국인들 보면 지금처럼 음습한 정병의 기운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정신이 건강한 느낌이 확 든다


요즘 보이는 한국인들 말하고 표정짓는거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아래로 아래로 자꾸 다운되는데
2000년대 한국인들 모습 나오는 영상 보게되면 내 정신이 좀 맑아지고 밝아진다


밝을땐 밝고 웃을땐 웃고 울땐울고 화날땐 바로 화내고
딱 정상적이고 평범한 인간의 특징인데
요즘 보이는 한국인들은 어딘가 아프고 닫혀있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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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그때는 좀 허풍쟁이,푼수떼기,칠푼이스러운...약간이나마 귀엽게 봐줄 요소가 있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얍삽한 느낌밖에 안남..다 존나 약아빠졌음. 그 때도 정신이 건강한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지금보다 음습한 기운이 적었던 건 맞다고 생각함.

ㅇ님의 댓글

  • 작성일
한국인 정신은 imf때부터 원상복구되기 시작함. 2000년대는 그저 지금보다는 조금덜 복구됐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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