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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여행 끝내고 내일 오후 한국가는데 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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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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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마치역 도보6분 오타구 조용한곳이었음 숙소 근처 몇장
동네가 귀여움 
요건 저녁때 찍은거 
요것도 
일본에 있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 
넘좋음 그냥 
어제 아키하바라 역 앞 10시쯤?부터 본 버스킹 잘보면 저기 여자한명이 버스킹함
친구가 앞에서 보면서 돈넣으니까 고맙다고 하고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고
일본노래 아냐고 물어보길래 모른다고 답하니깐
눈의꽃 불러주고
보아 메리크리도 해주고
이날 집 돌아오면서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지
둘이 몇마디 안하고 돌아왔음
집에 돌아오는길에 뭔가 슬퍼져서 눈물 흘릴뻔했는데
가오상해서 참았음..
외에도 간곳들 산곳들 많은데 내가 사진 막 찍는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별로없네
친구 폰엔 많을듯
충전 제대로 했으니 다시 열심히 살아서 또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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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님의 댓글
킴취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킴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