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전에 우리나라는 일본이었음.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냥 미국 도움으로 이승만에 의해 세워지고

조선계 일본관료 출신들이 계속 운영하다가

박정희가 일본한테 자본과 기술 받고 지금의 이 모습으로 성장이 된거.

자력근대화 자력산업화가 가능?

시발  내가 도미네이션즈 하는데도 저렇게 나라꼴이 시골 꼬라지인데.

조선이 도대체 자력근대화할 돈이 어디서 나오냐

무덤 다 파내버려서 고려청자 신라왕관 고려불화 다 팔아버려도 근대화 할 돈 안나옴. 

물론 일본이란 이웃 길드한테 반강제로 따먹혀서 일본이란 이웃 길드 멀티가 되버린 상태에서

근대화가 이루어진게 그게 어딜 봐서 근대화냐?

말은 맞음. 

근데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당시 일진회란 동학농민 잔당들이 경복궁에서 일본한테 나라 팔아버려야한다고

상소했는데. 그 상소문이 엄청 김.

그 상소문 내용을 보면

https://b3526.blog.me/221424552096

일본한테 나라 안팔면 일본이 먹지않겠지만, 그리 되면 우리나라는 토인 취급 받아서 

일본애들이 우리 땅으로 와서 군대 배치하고 자원 맘대로 캐가면

우리는 시골인 상태에서 쭉 당하기만 할거고 

그럼 고종 순종 폐하 당신이 혼자서 아무리 황제니 머니 해봤자 니 혼자 왕 놀이 하는거밖에 안된다.

지금 잽싸게 나라 팔아버리면

우리는 근대제국의 국민이 되고 

당신 왕족,귀족들은 재산도 그대로 인정받고 지금보다 더 부귀영화 누릴 수 있다. 

안팔고 버티다가 더 좆된다 팔자 해서 팔아먹음.

그니까 스타크래프트식으로 쉽게 말하면

내가 이웃한테 본진 안팔아먹으면

이웃이 내 본진으로 와서 미네랄 캐가도 뭐라할수없는 상태임.

드론,저글링 뽑아서 테러하려해봤자 캐리어가 버티고있는데 뭔수로 싸우냐?

조선이 망한게 친일파 때문이다?

[ 

조선이 망한건 친일파 때문에 망한게 아니고

연구 거의 안하고 서양이랑 무역도 안하고 그냥 소중화가 된 상태에서 한참 뒤쳐져있다가 

근대화 시대 타이밍에 근대화 이룰 돈도 없는 상태에서

흥선대원군이 꾸역꾸역 열심히 모은걸 민비가 무당 굿 비용으로 쳐날려먹고 

그 나머지 남은 돈 마저도 고종이 일본 막겠다고 의병들한테 돈 뿌리면서 날려먹고 

그나마 남은 돈도 외국 대사들 대접한다고 날려먹고 

외국 나라들한테 자원 캘수있는 금광 탄광 이런거 싼값에 넘기면서 날려먹고 

일본을 우방으로 안대하고 자꾸 문재앙마냥 적국으로 대하니 계속 쳐날려먹다가

결국 스스로 무너져버린거임.

그래서 마지막으로 남은 기회가 망한 회사를 인수해서 본전이라도 건지려는거였음.

    ]

70년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일본이었음.

근데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이 되서 마치 대한민국이 절대불변의 확고한 우리민족의 나라이며

일제시대는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역사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일제시대가 계속 되었으면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