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각 잡혀있고 엄숙한 느낌. 

관료들은 공부잘하고 머리좋은 엘리트들 선발해 철두철미하게 행정이나 시스템 , 정책 설계할 느낌이고 

군인들은 그 자리에서 빨갱이 발견되면 당황하는 기색없이 바로 권총 집어서 즉격총살 할 철두철미하게 냉철한 느낌. 그리고 존나 운동 하고 빡새게 군사훈련 받은느낌.

눈빛도 흐리멍텅한거 하나없이 또렷또렷하고 언론에 나온 목소리나 말하는거 봐도 막힘없이 또박또박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