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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부터 생필품 대란이 벌어질 것이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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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한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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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미리 생필품을 대량으로 엄청나게 사놨음이다. 뭔 개소리인가 싶을테지?
본좌의 글을 정독한 새끼들이라면 알겠지만 본좌는 앞서 6개월내 물가폭등사태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던 바가 있음이다. 헌데 갑자기 일본의 수출규제가 터지면서 이 사태의 촉발시기가 엄청나게 앞당겨졌다. 일단 내일 일본 각의에서 정식으로 한국을 백색국에서 제외시키게 되면 한국의 금융시장에 엄청나게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보고 잇다. 내일도 충격을 줄 것이고, 각의에서 결정이 난 것이 확인이 되는 3일에도 역시 엄청난 파고가 있을 것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다.
본좌가 앞서 트리플 붕괴, 즉, 증시, 환율, 채권시장이 동반 붕괴하는 상황을 예측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여기서 제일 문제가 되는게 바로 환율이다. 원화가치가 쓰레기가 될 거라는 이야기지. 당연히 이로 인해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수입자재들의 가치는 급격하게 상승을 하게 된다. 물론 수입이 되면 다행이겠는데 한국의 무역수지 자체가 완전히 개작살이 날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사올 돈, 즉, 현찰도 없을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당장이야 보유한 외환으로 사오면 되지라고 개소리들 하겠지만, 한국이 외국에 진 빚에 대한 이자와 원금을 매월 상환해야 함으로 이들 원자재를 수입해오는 것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거다.
결국 생필품 대란으로 반드시 연결될 수 밖에 없을거라는 이야기지.
아직 실감들이 안 날거다. 뭔 개소리야 할거다. 지켜보면 돼. 본좌가 예측하여 틀린 것이 없는데 이것이 어찌 틀리겠는가. 물론 틀린게 있긴 하지. 6개월내를 예측했는데 한달만에 이 상황이 오게 된게 틀렸다면 틀린 부분이지. 경제를 예측할 때에는 항상 이런 돌발변수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님이드냐?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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