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90년대 일본청년들 트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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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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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일본의 전쟁세대의 노인이나 그 전쟁세대에게 영향받아 과격파로 이루어지며 청년시대를 보낸 좌파세대라는게
두쪽다 틀에 박히면서 군대같은 혹은 너무 스파르타 교육과 같은 환경과 조직의 노인이나 아재들이 당시에 주를 이루었는데
이 전쟁세대, 단카이세대들이 굉장히 주먹질을 잘했어. 청년이 제멋대로이거나 나태하거나 일처리가 미숙하면 전쟁세대든 단카이세대든 주먹으로 아구창을 때리는게 예사인 시절이거든
그리고 60년대후반이나 70년대 이후로 태생한 80~90년대에 10대 청소년으로 진입한 세대가
이런 강압적이고 엄격한 일본의 전쟁세대, 단카이세대들에게 저항적이고 반항적인 트렌드가 주를 이루었던 시대임.
스타일은 현대에 걸맞게 엄청 세련되게 변했지만 그런 전쟁세대, 단카이세대의 횡포에 저항하고 반항하기 위해서 이 세대들도 똑같이 주먹질을 잘해야 했고 무력이 좋아야 했던 시절임. 즉, 이놈들도 난폭했다는거고 개중에 남자다운 놈들도 있었던 시절임.
과정과 형태는 열화이고 이상하지만 한국도 6.25전쟁세대와 그 이후의 운동권세대들이 사실 비슷하지. 한국에서는 그런 세대들에게 저항하던 젊은 세대를 X세대라고 불렀지. ( 한국인으로 치면 비트의 정우성세대, 빠따의 이호성세대라고 보면 됨)
그러나 요즘은 그런 나름대로 난폭했던 세대마저 연령이 최소 50대 이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사회에서 거의 가장 높은 요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도 노인같은 조용한 기득권 행세를 할 뿐이지 이젠 겉으로 드러나던게 서서히 사라지고 있어서
그래서 요즘은 아르바이트나 공사장 잡부일을 하는 청년이 일을 못하거나 하면
옛날처럼 때리거나 겁을 줘서 협박을 한다기보다는
그냥 잘라버린다고 하더라. 30대~40대의 중간관리 연령의 사람들이 이런 성향을 보인다고 함. 즉, 거친것이나 비뚤어진 인간미가 사라지고 굉장히 냉정해졌다는거임.
무력을 행사하거나 욕을 하는 대신 그냥 차갑게 잘라버리거나 조직에서 소외시켜버린다는거임.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지금 둘다 있는 현상임.
지금의 10대, 20대 일본인들이나, 한국인들이 스마트폰이나 만지작거리면서 게임이나 하고 SNS나 하고 있고
지금의 30대, 40대들은 거기에 맞춰서 그냥 매정하게 냉정하게 사회에서 주축을 맡고 있다는거임.
내가 말하고 싶은 요는
지금 일본이나 한국이나 80~90년대에 비하면 사회분위기가 너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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