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da.gov/news-events/public-health-focus/fda-response-fukushima-dai-ichi-nuclear-power-facility-incident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에 담긴 주된 방사선물질은 트리튬(삼중수소)인데, 이는 원래도 위험성이 매우 낮은 방사선 물질이고 바다에 바류하면 희석되어 더욱 위험성이 낮아짐. -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한 10년간 FDA가 계속 미국과 일본 식품 검사 계속 했지만, 위험한 수준으로 방사선 물질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단 하나도 없었음. - 따라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해양 방류는 사람과 동물의 건강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일본산 식품이나 미국 내 해산물 식품 소비를 중단하라고 권고도 하지 않을 것임. - 이는 FDA 혼자 결정한게 아니라 다른 미국내 연구기관, 국제 연구 등등을 종합해서 내린 결과임. - 동일본 대지진 직후였던 2011년 8월에도 태평양에서 잡은 참다랑어 조사했는데, 방사선물질은 위험치의 약 300배 이하 수준에 불과함 - 물론 앞으로도 불안할 수는 있으니 계속 조사, 연구, 모니터링은 실시하고 혹시라도 방사선물질 발견될 경우 바로 수입 중단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