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는 달리 여성 인권도 높아지고동성애 결혼도 합법화 되는 상황이 오면서기존에 해온 농담이나 지켜야 할 선,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발언이우리가 어디까지여야 하는가?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 없어지고굉장히 혼란스러운 사회가 되버린 것임.단순히 pc주의를 사회적 문제로 볼게 아니라 (pc주의의 의도는 선하다고 봄. 과도한 pc주의가 문제인거지) 이건 구시대의 보수적인가치관과 신시대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문제라고 봐야해.특히나 미국의 경우 민주당의 이념부터가 이민자든 누구든서로 존중하며 살 수 있는 다양성의 미국을 추구하는 것인데그런 미국이라서 pc주의가 수면 위로 크게 나타나는거 같아.(민주당은 미국인의 이상을 대변하고,보수당은 미국의 현실과 패권주의를 대변하지)한국에 들어와선 이게 과도한 한국 특유의 페미니즘(뷔페니즘)과 연관이 되어서 pc주의는 부정적으로 해석되는거 같음.근데 이건 pc주의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한국여자가 개념이 없고정도를 몰라서 젠더 갈등의 원인이 된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