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본인 스스로 매트릭스를 깰 능력이 없는 개체라면 애초에 타력에 의해 깨질 필요가 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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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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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적 분별력 좋은 사람들은 극소수 90년대에도 깨긴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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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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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반일세뇌당하고 반일미디어에 둘러쌓여있는데 타력이 아닌 스스로만의 각성으로 탈출하는건 너무 어렵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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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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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를 깨는게 쉬워진다는건 매트릭스를 형성하는것도 그만큼 똑같이 쉬워진다는 얘기지. 괜히 문화막시즘이 전세계에 퍼진게 아니고 정치병이 전염병처럼 확산된게 아님. 현대정보통신기술이 결전적인 도구가 되었고, 대중에게는 아는게 힘이라는 말보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격언이 더 적합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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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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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이 왜 당위처럼 여겨져야 함? 그래서 한국이 바뀌었냐 하면 더 열화만 되고 있고 능력없는 사람이 세뇌에서 벗어나봤자 고통밖엔 안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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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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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더라도 거짓보다는 진실에 가까이 가고싶은 신념을 가진 사람은 꽤 많을것아닌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역갤과 몇몇친일인사들에 의해 계몽된 대부분의 인간은 사실 그냥 국뽕으로 사는게 나았던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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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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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 계몽하고 다녔던 사람들 스스로 포기하고 계몽무용론으로 돌아섬. 아무리 기술이 극한에 가깝게 발전해도 모든 대중이 100% 진실을 믿는 세상은 오지 않음. 인간 자체가 믿고 싶은걸 믿는 존재고 대중은 평균적으로 우매하니까. 애초에 진실을 쓸모있는 일에 써먹을만한 사람은 자기 힘으로 세뇌에서 벗어나지 타력에 의해 깨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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