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지식산업센터 공급과잉으로 대규모 공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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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기사)
부산시 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서부산권 지식산업센터 ‘열풍’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50147부산시 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서부산권 지식산업센터 ‘열풍’
# 6월 기사)
서부산 공급과잉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우려
https://v.daum.net/v/20230607030338516
부동산 경기침체·고금리 영향, 부산 1분기 거래 고작 9건 뿐
- 공급은 지속, 미분양 불가피
.
아파트 대체 투자처로 인기를 끌던 지식산업센터 거래가 뚝 끊겼지만
서부산을 중심으로 공급이 쏟아져 대규모 공실 사태가 우려된다.
주변 슬럼화는 물론 건설사와 사업 자금을 빌려준 금융사까지 위험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지난해 2분기부터 거래 금액은 100억 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급감했다.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 대체 상품 개념이라 고금리의 직격탄을 맞았다.
더 큰 문제는 예정된 물량이 많다는 점이다.
.
지난 3월 기준 지역 지식산업센터는 모두 33곳이다.
여기에다 현재 설립 허가를 받고 건설 또는 계획 중인 지식산업센터가 27곳에 달한다. 추가로 5곳의 허가 신청도 접수됐다.
최소 1만 호 이상 새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나친 공급에 미분양 우려는 점점 커진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공실 대란으로 건설사와 투자자는 물론 금융사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영산대 서성수 부동산대학원장은 “애초 설립 목적과 달리 틈새를 노리고 투자자가 몰린 것부터가 문제다. 미분양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부산시 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서부산권 지식산업센터 ‘열풍’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50147부산시 4차 산업혁명 준비하는 서부산권 지식산업센터 ‘열풍’
부산에서 희소성 높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대체 비즈니스 공간으로 ‘인기’지식산업센터, 임대료보다 낮은 이자비용으로 사옥 마련 가능 ‘인기몰이’[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노후화된 서부산권 산업단지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다. 부산시는 새로운 산업으로 부산을 재편하는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부산시 일자리 정책을 확 바꾸는데 힘을 쏟고 있다.부산은 현재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나서고 있다.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3대 국제행사 중 하나로, 이번에 부산에서 등록박람회를 개최한다면 한국은 세계 7번째로 3
www.ikld.kr
# 6월 기사)
서부산 공급과잉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우려
https://v.daum.net/v/20230607030338516
서부산 공급과잉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우려
- 공급은 지속, 미분양 불가피 아파트 대체 투자처로 인기를 끌던 지식산업센터 거래가 뚝 끊겼지만 서부산을 중심으로 공급이 쏟아져 대규모 공실 사태가 우려된다. 주변 슬럼화는 물론 건설사와 사업 자금을 빌려준 금융사까지 위험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6일 부동산플래닛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부산 지식산업센터 매매 건수는 9건에 불과하다. 1년 전 21건보
v.daum.net
부동산 경기침체·고금리 영향, 부산 1분기 거래 고작 9건 뿐
- 공급은 지속, 미분양 불가피
.
아파트 대체 투자처로 인기를 끌던 지식산업센터 거래가 뚝 끊겼지만
서부산을 중심으로 공급이 쏟아져 대규모 공실 사태가 우려된다.
주변 슬럼화는 물론 건설사와 사업 자금을 빌려준 금융사까지 위험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지난해 2분기부터 거래 금액은 100억 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급감했다.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고금리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 대체 상품 개념이라 고금리의 직격탄을 맞았다.
더 큰 문제는 예정된 물량이 많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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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기준 지역 지식산업센터는 모두 33곳이다.
여기에다 현재 설립 허가를 받고 건설 또는 계획 중인 지식산업센터가 27곳에 달한다. 추가로 5곳의 허가 신청도 접수됐다.
최소 1만 호 이상 새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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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공급에 미분양 우려는 점점 커진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공실 대란으로 건설사와 투자자는 물론 금융사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영산대 서성수 부동산대학원장은 “애초 설립 목적과 달리 틈새를 노리고 투자자가 몰린 것부터가 문제다. 미분양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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