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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훔쳐간 타지역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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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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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 원조는 역시 밀양

옜날부터 돼지국밥은 밀양인데. 어느순간 부산놈들 국밥이 지들꺼라 우기고 다님 돌아이들임



냉면

- 평양.함흥.진주 냉면이 유명함

그런데 부산놈들 진주냉면 똑같이 해서 팔면서 거기에 국수 넣었다고 밀면 이러고 냉면이랑 같이팔더라 ㅋ

어이없음.... ㅋ



오뎅

- 일본이 개발하고 만든건데 어느순간 부산이름 붙여서 팔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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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런이님의 댓글

  • 런이
  • 작성일
머가리가 나쁘면 이딴 개소리나 지껄인다니까 ㅋ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모르면 아가리 싸물어라 그럼 반이라도 간다 ㅋ밀양이랑 부산이랑 국밥 스타일이 다름 각각의 국밥이 있음밀면은 냉면의 고장 함흥 사람들이 6.25 때 부산으로 와서 구하기 쉬운 밀가루로 냉면처럼 만들어낸게 밀면임부산에서 넘어간 명란젓도 지금 하카타의 명물이 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네다음 도둑놈

런이님의 댓글

  • 런이
  • 작성일
오뎅은 일본 말고도 중화권에도 있다 ㅂㅅ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뭔개소리야 도둑놈아

이정훈님의 댓글

  • 이정훈
  • 작성일
1. 밀양이랑 부산이랑 국밥 육수 레시피 다름2. 밀면은 함경도 사람들 냉면육수에 밀가루+전분으로 만든 면 넣은 것, 함경도 걸 뺏었다가 실제에 더 가까운 표현3. 생선살 가지고 어찌저찌하는 건 중국 남부권에도 있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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