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김탱이곁에 테크노그라트와 책사가 제대로 붙었어

이 한건이 아니라 그간의 행보가 그래.경남지사때의 행보는 정말 처참해서 내가 경멸하는 부류이긴한데, 최근엔 업글이 된게 보여.

1년 빨리 개항한다고 수요를  무조건 선점할수있는게 아냐.병신아.

1년 빨리 개항한다고 수요 선점한다는 건 좀 회의적입니다..

물론 정치적시그널측면이 있는데,첨단산단이 선정된 TK라면 얘기가 좀 다를수있다 생각해요.설비투자유인요소에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도 될테고.그리고 캐인적으론 가덕신공항2029완공으로 TK신공항보다 압서서 선점한다며 좋아하던 부산에게 그대로 돌려주는 글의 측면도 있고.

항공수출입기업중 TK신공항과 부산가덕사이에서 망설일 기멉이라면 단 10%에만 영향을 미쳐도 실제론 양측의 격차는 20%가 나는거지요.특히나 이 격차는 2,3차밴드에는 더 큰 파급이 있어요.하위밴드로 갈수록 동일산멉군거래처가 10%라도 더 밀집되어있는 곳을 선택하기마련이거든요.이게 10%가 아닌 10%에요 저는 그 차원에서 올린거.^^

아마 국가첨단산업단지등의 주변부에 지방산단 선정후 세제혜택,인허가혜댁을 풀어버릴겁니다.예를들어 특정기간의 투자기업에 한해서, 설비투자액의  35%감면정도는 감당가능한 수준인데 이러한 유인책이 동원되면 1년2넌의 갭으로 큰 격차를 가져올수있어요.

TK신공항 자체에는 예타면제 들어갔습니다. 연계교통망 예타면제가 제외되었습니다.

군공항은 애초에 예타대상이 아니었고 연계교통망은 제외되었죠.그런데 부산의 수혜와는 확연한 차이가 맞다고봅니다.게다가 고의적 기일 딜레이로 상정최소기일을 못맞추게한 꼼수는 용서가 안되더군요.결국 반전으로 2개윌 단축을 얻어낸것도 대구책사들이 잘 설계해서 전화위복은 됐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