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비슷한 일이 있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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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둣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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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동남은행 세워준다니까 대구에서 난리 부르스를 춰서 대동은행도 따로 세워줬다가 결국 두 은행 모두 IMF때 대형 은행들을 살리기 위한 희생양이 되어버렸지.
두 은행이 정상 영업하던 시절에는 항상 동남이 대동의 규모를 앞섰고, 순이익이나 자산 건전성도 동남이 더 높았음.
IMF 사태 당시에도 대동은행은 자산이 급격히 부실화되어 BIS 비율이 2%까지 내려가는 등 더 이상의 독자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동남은 자산 건전성이 국내 2위를 기록하는 등 충분히 독자 생존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 하지만 당시 정부에 의해 도매금으로 묶여 강제 구조조정 당했지…
두 은행이 정상 영업하던 시절에는 항상 동남이 대동의 규모를 앞섰고, 순이익이나 자산 건전성도 동남이 더 높았음.
IMF 사태 당시에도 대동은행은 자산이 급격히 부실화되어 BIS 비율이 2%까지 내려가는 등 더 이상의 독자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동남은 자산 건전성이 국내 2위를 기록하는 등 충분히 독자 생존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 하지만 당시 정부에 의해 도매금으로 묶여 강제 구조조정 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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