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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물을 재배해보고 있는데, 새삼 경남권이 얼마나 축복받은 땅인지 앎.

곧 바나나도 키워볼 생각인데, 온대 작물뿐만 아니라 아열대 작물까지도 재배 가능한 경남권의 축복받은 자연환경을 느낌.

그러면서도 바다가 접해있다보니 다른 지역에 비하면 여름에 꽤 시원한 편임.

토양도 비옥해서 작물을 심으면 심는대로 잘 큼.

게다가 해외무역 입지까지 최고의 입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번영할수 밖에 없는 지역임.

TV 나 소설 등에서 나오는 허상에 빠져 경남권을 떠나 타지로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딜 가든지 경남권에서 사는 것보다 삶의 질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