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인공위성(스푸트니크)을 쏘아올린 나라이자 세계 최초로 우주에 생명체(개 라이카)를 보낸 나라이자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사(유리 가가린)와 세계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발렌티나 테레시코바)를 배출한 나라이자 세계 최초로 우주 유영(알렉세이 레오노프)을 한 나라이자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루나 9호)한 나라이자 세계 최초로 우주 정거장(살류트 1호)을 만든 나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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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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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도 절대 서방 세계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았다. 1990년 당시 약 9,300달러 정도였으며, 당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절반 정도인 약 5,800달러 정도였다. 거기다가 사회주의 국가여서 명목상으로는 부의 분배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기에 실제로 삶의 질은 서유럽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았으며,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37]이 보장되었다. 또한 무상의료가 실질적인 형태로 구현된 인류 역사상 유일한 국가였다줄게 별로 없었지만.... 실제로 소련 붕괴 이후 자본주의가 도입되면서 의료를 유료서비스로 바꾸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러시아인이 속출하였다. 나중에 상황이 좀 안정되면서 오늘날의 러시아도 무상의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별도의 세금을 추가로 납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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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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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는 개인 부담이다. 소련 시절의 무상의료 제도는 별도의 세금 없이 의료 및 약제비까지 모두 무료였다. 다만 의사와 간호사 무엇보다도 약품의 부족으로 소련의 공산당 특권층을 제외하곤 제대로 누리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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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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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의 승리로 동독을 포함한 동유럽을 전부 집어삼켜 세력이 크게 확장되었고, 아시아에서도 북한과 중국, 베트남 등에서 잭팟이 터져 세력을 크게 넓혔다. 이어서 미국의 턱 밑인 쿠바에도 피델 카스트로가 혁명을 일으켜 공산권으로 바뀌면서 두고두고 미국의 골치를 아프게 만든다. 그 어마어마한 공업생산력과 군사력에 힘입어 소련은 마침내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초강대국이 되었고, 공산진영의 대표국가로서 약 50년 동안 오대양 육대주 모든 곳에서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력과 보이지 않는 대결을 반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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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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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세계에서 영토가 가장 큰 국가였다. 소련이 성립할 때 기존 러시아 제국의 영토에서 폴란드와 핀란드가 뚝 떨어져 나갔고,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의 서쪽 지역도 폴란드에게로 넘어가버렸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전하면서 영토의 상당수를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 소련이 보유한 영토는 몽골 제국이 보유했던 영토와 맞먹을 정도의 크고 아름다운 광대한 크기였다. 지금도 독립국가연합 소속 국가들은 경제적 가치가 꽤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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