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꽁가이 결혼 하고 싶은데 존나 꺼려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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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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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결 사이트 카페 등등 눈팅해보면
조온나 얘쁜 꽁가이 많아서 국결 확 땡기다가도

처가 재건 프로젝트에 동원되는거 한심해서 존나꺼려짐

장인장모는 물론이고 처형 처남 뒷바라지에 등골휨
용돈에 치료비에 집짓기까지 코이카가 따로 없음
이렇게 하면 벳남 현실 무지 개선 되는거도 아님
그동안 돈 없어서 못쓰던거 써야되고 못하던거 해야되고
어차피 돈나올 구멍이 있는데 하던일 쉬어도 되고
축구경기 닭싸움 있으면 베팅도 시원하게 땡겨도 되고 ㅋㅋ

심지어 한국남편 지부모 용돈 하나도 안주고 사십평생 오십평생 살던 아재가
지 본인 노후 준비도 안 된경우도 존나 많은데 경악함
마누라 가출협박에 감성팔이에 어넣게 당해낼 수 없음

처형자식 입양 알아보는 사람도 있음
마누라가 미혼모나 재혼이라서 마누라 아이가 있는 상황은 다반사고 이런건 이해가 되는데
마누라 아이가 아니라 마누라 언니의 자식. 마누하 남동생의 자식을 말하는 거임. 처조카 입양해서 교육시켜주기 ㅇㅇ

우리는 설추석생신 빼고 처가액 용돈 일절없어ㅋㅋ 나는 호구 남편들하고 달라 ㅋㅋ 하는 집도
알고보면 처부모 초청해서 불취 알선시켜주고
공항갈때 라이딩에 제반 출입국 서류에 비행기 티켓에
불취하다 장인장모님 월급떼이고 일하다 다치시고 하면 속타고 뒷감당해야되고 등등 갖은 잡무에 동원됨

돈드리는거 보다 정직하게 버니까 괜찮다는 소리도 나오는데
실상은 그냥 불법 취업임 남들도 안걸리니까 그냥 나도 숟가락 얹는거임
실상은 돈업ㅅ고 늙은 한남새끼 처가에 돈못드리는 대신 처가댁 한국워홀 뒷바라지 하는거임

한발 더 나가서 남편새끼 소득이 궁하니 마누라부터 처부모까지 노동력이 필요한 거임

존나 욱기는 거는 한국남편이 본인이 머기업 오래 다녔다고 돈쓰는 모습도 자주 보여서 돈자랑 많이 하면서
자기 처가는 베트남에서 알부자라서 돈드릴 필요없다고
맞선보고 처가집 승낙받을때 굳이 한국에 시집보낼 필요없다고 해서 처가허락 받기 존나 힘들었다고 어필한 사람있는데

그런 사람도 꽁가이 임신하니까 얼마안지나서 장인장모초청했는데 장인장모  취업하려고 오는 거라고 함ㅡㅡ
그 한국남편이 돈많은거랑 처가에 돈 안 부친거는 팩트같은데
베트남에서 살만한 편이라도 한국에서 송금이 안넘어오고
몇년 빡세게 굴르면 한몫잡는 달콤한 계산이 서서 한국에서 너무너무 일하고 싶은거는 역시 어쩔 수 없나 보더라
그냥 70년대 80년대 한국에서 교수니 전문직이니 하는 거보다 미국에서 청소부 하는게 낫던 그런 구도 같더라
그 한국남편 말로는 꽁가이 임신해서 장인장모 초청했지 앞으로 취업관련 터치 안하고 아무 지원도 안할고라는데..
자기 다짐처럼 될지 안될지 본인만 모르는거 같음

국제결혼이 말만 처음에 안통하지 국내결혼하고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고 차별하는 마음도 없지맘
남자가 경제력 없으면 결혼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점이나
양가에 경제력 차이가 너무 나면 불화거리가 많은 점도
국내혼이건 국결이건 다를 바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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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취업준비생준비생님의 댓글

  • 취업준비생준비생
  • 작성일
한국에서 결혼 못하는 상태이면국제결혼도 하지 말자그냥 연애만 하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혼도 못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연애를 함ㅋㅋㅋㅋㅋㅋㅋ

ㄱㄷㅁㅈ님의 댓글

  • ㄱㄷㅁㅈ
  • 작성일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월급통장 뺏기고 용돈 월 30으로 살아야되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국결테크좀 타다가 빨대녀면 까고 혼자 살란다. 첨부터 금전지원 몬한다고 못박고.

ㅇㅇㅇ님의 댓글

  • ㅇㅇㅇ
  • 작성일
와..시바...글 읽다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이게 팩트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국결은 여러모로 존나 손해다연애는 모르겠는데 그것도 물리적으로 가까울때 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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