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는 이미 중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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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후 업소 후기 올려봅니다.

이번계기로 저는 베트남을 매년 올 생각입니다. 현지 사람들 한테도 좋은 추억밖에 없네요.

음식도 맛있구요. 친구 한명과 3박 코스로 여행 왔습니다. 사회, 마누라, 그냥 모든것들이

실증나고 지겨울 때 일도 손에 안잡히고 술도 지겹더군요. 친구한명이 여기 사이트 보고

저한테 말을 해주더군요. 진짜 괜찮은 계획 짰는데 같이 가겠냐고. 이제 마흔 다 되가는데

뜻깊고 인생의 터닝포인트 찍고오자고.. 뭐 저는 한것 없지만 친구녀석 알아서 상담받고

알아서 일정 짜더라구요. 다낭에 제일 핫한 마사지 있다고... 저녁마다 가자고 하더군요.

자유여행인데 골프일정도 있고 알차게 짰더라구요. 차량도 기사님 딸려서 이동하는거나

밥먹는것도 불편하지 않았구요. 밤일은 또 물론 환상적이였어요. 초이스도 볼수있고

한국인실장님도 계시고. 애들 얼굴은 또 제 고등학생때 첫사랑을 닮았더군요.

너무 설레서 바로 초이스했었죠 .. 3일 밤 내내 여기 마사지만 다녔습니다..

진짜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지금은 한국 돌아온 시점에서 이 친구와 다음 계획 짜고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나서서요. 다들 다낭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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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육육님의 댓글

  • 육육
  • 작성일
혼자다니지 친구랑 다니면 별론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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